AdSense Installation: Pitfalls Beginners Should Know.애드센스 설치: 초보자가 알아야 할 함정

애드센스 붙이기 여정 — 무료라고 해놓고 아무것도 안 되는 구조에 대한 솔직한 기록 I can barely remember everything I did over the past two days. I’m not someone who knows nothing about computers, but this was one of those moments when I realized that in a field I don’t know, I really am clueless. The… Continue reading AdSense Installation: Pitfalls Beginners Should Know.애드센스 설치: 초보자가 알아야 할 함정

What It’s Like to Swim with Whales: Whalien 52 고래의 울림을 따라 나의 삶을 다시 바라본 하루

I first learned about whales in an elementary school textbook. Back then, I thought a whale was simply a sea animal a little bigger than a house. The textbook always showed a single whale floating in a blue ocean, and I believed that was all there was to know. I once asked my grandmother, “Grandma,… Continue reading What It’s Like to Swim with Whales: Whalien 52 고래의 울림을 따라 나의 삶을 다시 바라본 하루

Maternal Family Story 나의 외갓집 이야기

The alleys of Samcheong-dong were my mother’s childhood. 삼청동 골목은 엄마의 유년시절이었다 우리 외갓집의 이야기는 충북 충주와 진천에서 시작된다. 외할머니는 청주 부자집 딸이었고, 호적에는 이름 없이 ‘한씨’로만 올라 있었다. 외할아버지는 진천 평상신씨 집성촌 출신이었다. 일제강점기, 외갓집은 처음으로 복음을 접하고 온 가족이 크리스천으로 개종했다. 나는 외가 기준으로 크리스천 3세대다. 외증조부는 사위인 외할아버지를 일본으로 유학 보내 기술을… Continue reading Maternal Family Story 나의 외갓집 이야기

Preserving Family Memories: A Grandmother’s Untold Story

A bustling traditional Korean village with people and ox cart in the countryside

This piece is a record of my family’s oral history. It is not based on official documents or historical archives. I write exactly as my grandmother remembered, and exactly as I heard it. I do not alter or reinterpret her memories. This work prioritizes the transmission of memory over the verification of fact. 이 글은… Continue reading Preserving Family Memories: A Grandmother’s Untold Story

Memories from the Edges of Old Seoul 그시절 서울, 추억속으로

위의 사진은 외할아버지와 엄마와 함께 찍은 사진. 강건너 보이는 산등성이 60년 전의 청담동이다 The photo above was taken with my maternal grandfather and mother. The mountain ridge visible across the river is Cheongdam-dong from 60 years ago. I was born in Ttukseom. The year I was born was a famine, so seaweed was as expensive… Continue reading Memories from the Edges of Old Seoul 그시절 서울, 추억속으로

Once upon a time in St.George

38년 전, 처음 St. George를 지나던 날이었다. 운전대를 잡고 멀리 보이는 산등성이를 바라보다가 나는 잠시 말을 잃었다. 그곳은 지구의 색이 아니었다. 브라운, 핑크, 옅은 녹색, 붉은 사암이 겹겹이 섞여 있는 팔레트 같은 산등성이. 빛이 각 층에 다르게 반사되면서 산이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저곳은 무중력일 것 같았다. 외계세계 같은 느낌. 저기 올라가면 로봇들이 굴러다니고… Continue reading Once upon a time in St.George

🏜️ My First Grand Canyon — 1997

내가 처음 그랜드캐니언을 본 건 1994년쯤이었다. 그때 우리는 남편의 트럭 위에 작은 캠퍼를 올려놓고 서부 지역을 여행하던 시절이었다. 캠퍼 안에는 작은 침대, 간단한 조리도구, 그리고 젊음과 설렘이 가득했다. 그랜드캐니언에 도착했을 때, 나는 정말 숨이 막힐 정도로 멈춰 섰다. 장엄하고, 웅장하고, 아름답고… 그 어떤 단어도 그 순간의 감정을 다 담지 못했다. “그랜드캐니언은 우주에서도 보인다.” 그 말을… Continue reading 🏜️ My First Grand Canyon — 1997

🌵 My First Western Encounter:

Tombstone, Arizona — Part II 툼스톤을 떠나기 전, 우리는 동네 입구에 있는 Boot Hill 공동묘지에 들렀다. 사막의 바람이 묘지 위를 스치고, 낡은 나무 십자가들이 삐걱거리며 서 있었다. 그곳은 관광지가 아니라, 서부개척시대의 죽음과 비극이 그대로 남아 있는 장소였다. 그날 우리는 운 좋게도 툼스톤의 역사를 연구하는 히스토리안을 만났다. 그는 영화 속 장면이 아니라 실제 오케이 목장의 결투가… Continue reading 🌵 My First Western Encounter:

🌵 My First Western Encounter: Part 1

Tombstone, Arizona 투산에 정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툼스톤으로 향했다. 그날의 공기는 유난히 건조했고, 사막 특유의 먼지 냄새가 차 안으로 스며들었다. 끝없이 이어지는 도로, 태양에 바래진 흙빛, 그리고 이상할 정도로 넓은 하늘. 한국에서 상상만 하던 미국 서부의 이미지가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는 느낌이었다. 툼스톤에 도착하자마자 나는 잠시 멈춰 섰다. 거리 양쪽으로 늘어선 서부개척시대의 건물들, 낡은 목재… Continue reading 🌵 My First Western Encounter: Part 1

Remembering My Grandmother: A Tribute to Strength and Love

나의 할머니는 1900년도에 태어나셨다. 안성 최부자집의 딸셋중 세째딸이었다. 16살에 15세인 할아버지 한테 안성에서 평택으로 시집오셔서 12년을 함께 사시고 아들 둘과 딸 하나를 낳으셨다. 할아버지를 일제침략 시절 25살의 젊은 나이로 요절 하셨고, 할머니는 28에 청상과부가 되어 고만 고만한 애들 셋을 홀로 키우기 시작하셨는데, 일본 식민지가 끝나고 한국전쟁을 겪으며 큰아들과 딸을 잃으셨다. 남은 자식은 막내아들 바로 나의… Continue reading Remembering My Grandmother: A Tribute to Strength and Love